아마존은 어제도 사상최고가 기록을 달성했다. 2달전 지인에게 '아마존' 사라고 추천드렸는데 바로 사겠다고 했다. 그런데 '해외 토지도 구매 할 수 있느냐?' 고 질문 했다. 그 아마존 아니다. 해외는 맞는데 브라질 땅 아니고 미국 기업이이다. 그분이 투자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어제도 3.29% 폭등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다는데 아마존은 사상최고가를 벌써 넘은지 오래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플랫폼 기업은 돈을 벌고 있는 것일까? 과연 얼마나 벌고 얼마나 남기고 있는 것일까? 위의 인포그래픽과 아래 글을 통해서 요약되서 볼 수 있다. 결론은 이분들이 초양극화의 주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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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이는 빅 테크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은 모두 플랫폼 기업이다. 5개의 "빅 테크"기업 중 4개가 수십억달러 규모의 시장 자본화로 성장했다.
이들의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다섯 개의 기술 회사(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 소프트, 알파벳)는 각각 현금 흐름의 붕괴와 성장 궤도가 매우 다르다.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 및 데이터 누적이 다양하게 혼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더 많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부문의 성장을 통해, 빅 테크놀로지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들로 구성된 빅 오일과 다른 주요 산업 그룹들을 무색하게 했다.
이들 기업은 성장세를 지속함으로써 억만 장자 창업자들의 재무 상태를 강화하고 주가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불행히도 성장과 함께 어려움이 따른다. 데이터 이용, 다양성, 근로자 처우 등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쟁점이 되면서 빅 테크는 광고주나 정부와 마찬가지로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BIG 5 기업이 막대한 수익 성장을 올리는 것을 막지 못 했다.
빅 기술에 대한 수익이 계속
전반적으로 기술 채택이 증가하는 것이 수익 증가의 가장 큰 동인이다.
아마존은 작년 수치에 비해 회사의 거의 모든 운영에 있어서 도약을 통해 총 매출액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온라인 판매와 제3자 판매 서비스의 수익은 거의 300억달러 증가했으며, 아마존 웹 서비스와 아마존 프라임은 합쳐서 150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아마존 파이의 유일한 증가하지 않은 부분은 오프라인 상점 판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