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웍스가 운영하는 뉴스레터의 이름을 <플랫터>로 결정했다. 

플랫폼과 뉴스레터의 합성어인 플랫터는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인사이트와 개인의 성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 이메일로 구독자들에게 전해준다. Platter는 Platform과 Newsletter의 합성어로 탄생했지만 영어에서는 Platter는 음식을 차려 내는 데 쓰는 큰 서빙용 접시라는 의미도 있다.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에게도 이제 플랫폼은 중요해졌다. 개인들의 부의 차이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로 나뉘며 플랫폼 때문에 앞으로 빈부의 격차가 더욱 커질것다. 은퇴하고 집앞에서 김밥천국을 하더라도 <배달의 민족>이나 <김집사>를 모르면 수 개월내 폐업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플랫폼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해야한다. 

앞으로 '플랫터'가 플랫폼 시대의 이야기를 멋스러운 접시에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플랫터>를 등록해 주시면 분들께 고마운 인사들 전한다.

플랫터, 데이빗.신 드림 😄